주식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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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익 전무가 내다본 제2의 아마존은?

 제2의 애플을 5개월 전에 테슬라라고 예견해서 엄청난 인기를 모았던 박세익 전무가 메부리TV에 나와서 앞으로 경제전망과 제2의 아마존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박세익 전무의 의견을 간단히 요약해보았습니다. 

경기민감주

 

 경기가 회복될 때 노트북도 많이사고, 전화기도 많이사고, 경기소비제에 해당하는 자동차를 많이 샀을 때 자동차를 샀을 때 들어가는 철강부터 플라스틱제품까지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런 것들을 생산하는 소재주와 관련된 주들을 원자재 주라고 하는데 철강, 화학 같은 것이 경기에 민감한 시클리컬 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경기소비제 쪽에서 아직까지 주가가 돌아서고 있으니 롯데캐미칼에 10년차트를 보면 45만원까지 주가가 7배 8배 갔다가 13년 14년 14만원까지 갔다. 16,17년도에 또 47만원까지 또 올라갔다가 코로나 위기 떄 12만원까지 빠졌다가 현재 20만원 때까지 올라왔다. 싸이클기업은 보통 한번 주가가 턴하면 1~2년 굉장히 강하게 간다. 

 

세미 차화정시대가 올 수 있다. 

 

 2009 10 11년만 하더라도 중국의 화학 점유율이 100%가 되지 않았고, 중국이 엄청난 점유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때만큼 강하진 않지만 어쨌는 경기민감주 상승 올것이다. 자동차는 2010년 11년도에 엄청난 고유가에 미국에 자동차들이 튼튼하고 무거운데, 유가가그렇게 올라가버리니 경박단소한 일본차와 한국차가 잘 팔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다. 일본의 자동차들이 미국시장 점유율이 굉장히 올라갔다. 

 

 2010년에 리먼사태 이후 엔화가 770원에서 1400원대로 상승했기 때문에, 엔고 상황에서 한국의 자동차가 가격경쟁력이 생기면서 북미시장 경쟁률이 올라갔다. 

 

 자동차에서 전기차가 주도하고 있다. 미국은 테슬라고, 한국이 전기차가 경쟁력을 잃는다면 위기가 오기때문에 주가가 빠졌는데, 유럽에서 전기차가 팔리는 순서는 테슬라, 폭스바겐, 현대,기아차 순서이다. 17. 7.8 7.4 7.4% 순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현대 기아차가, 미국은 테슬라, 중국은 중국 전기차가 1등을 할 것이다. 2등, 3등을 하는 것이 누군가가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 기아차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내년 7월 GDP는 ?

 

 기계가 운영하는 비중은 30%가 높다. 우리나라랑 중국은 코로나에 대한 위기가 심했던게 2,3우러이였다. 미국은 4.5.6 이였다. 올해 대비 내년 7월 데이터는 2차세계대전 이후최대 상승률이 나올 수도 있다. 기저효과가 엄청나게 나올 수 있다. 기저지효과는 경제지표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기준시점과 비교시점의 상대적인 수치에 따라 그 결과가 크게 나는 현상을 말한다. 

 

제2의 애플은 테슬라, 아마존은 ?

 

 2009년, 2010년에는 사스, 2015년, 2016 메르스 때 라든지 경제 위기의 끝에서는 마지막 대중들의 공포감을 불러일으키는 바이러스 사태가 늘 있었다. 마지막 패닉 셀링이 나오고 나면 주가가 강하게 올라갔다. 코로나에 대한 위기로 너무 두려워하고 시장에 한발 물러서서 코로나가 물러서면 주식을 사야한다고 했지만 2009년에는 금융시스템이 무너졌던 리먼브라더스 사태에 2009년 신종플루라는 엄청난 팬데믹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40~170% 주가가 상승했던 기업이 애플과 아마존이였다. 

 

 애플에 아이폰이 2007년 6월달에 나오고 주가가 2배가 나오고, 리먼 브라더스 사태에 반토막이나고 2009년도에 미국에 실업률이 10%올라가고 경제가 회복되기도 전에 140~170% 증가했다. 아마존 역시 마찬가자지다. 

 

 우리 생활이 피쳐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면서 우리 생활이 굉장히 편해졌다. 이번에 이와 같은 혁신기업은 무엇인가를 봤을때 당시 애플의 아이폰이 있었다면 지금은 테슬라가 있다. 테슬라의 주식을 직접 사거나 배터리 회사를 사야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결국 액션을 취하고 테슬라 주식을 산 투자자가 승자가 됐다. 

 

제 2의 애플은 테슬라이다.

 

 테슬라도 보면 그동안에 13년 넘게 적자를 보다가 최근 5분기 전부터 이익이 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올해만 테슬라 주가가 450%이상 올랐다. 이익이 발생하는 시점부터 사도 늦지 않기 때문에 제2의 아마존은 우버같은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아마존 같은 경우 2001년도에 망한다는 얘기가 있었고, 실적이 나지 않았다. 2001년에 닷컴버블 빠지며 -95% 났지만 현재 1600배 상승했다. 이익이 나지않는 구간에서 기다릴 수 있는 사람은 기다릴 수 있지만 아닌 경우에는 적절한 주식이 아니다. 

 

제2의 아마존은 우버다.

 

 

 우버같은 기업은 5월이후 주가가 70%이상 올랐다. 대통령 선거가있었던 11월 3일에 캘리포니아에서 우버 드라이버들에 대한 노동자로볼것인가?라는법안이 있었는데 주민들이 투표를 해서 우버 기사 지위가 노동자 지위를 주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표결 이후, 우버와 리프트의 주가가 40%이상 증가했다. 

 

 테슬라같은 기업이 코로나위기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탄탄하게 올라가는 것을 보고 1조 달러가는 것 보는 것 같았다. 지금은 딱 반정도 왔다. 테슬러주식은 급하게 사는 것보다 고점 대비 20~30%사도 늦지 않아보인다. 

 

 섹터 전체를 통으로 사는게 좋다. 진짜 섹터와 가짜 섹터가 뭔지 모르기 때문이다. 우열이 가려질 때마다 강한 주식을 이득을 남기고 팔고, 아직 안오른 나머지 섹터들의 경우 냅두는 경우가 있어 손해보는 경우가 많은데, 실질적으로는 강하게 살아남는 1,2등 업체만 남기고 나머지는 정리해야 한다.

 

결론

마지막으로 박세익 전무는 투자에 대한 궁극적인 말을 해주었습니다. 

 

- 우리가 돈을 왜 벌어야하는지에 대한 궁극적인 목적을 잊는 경우가 많다.

 

- 부동산을 하든 주식을 하든 행복하기 위해서이다. 이번에 주식시장에 동참했던 안했던 기회는 계속 오기 때문에 너무 남들하고 내 자신과 비교하고 비관하지 말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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