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물류운송과 관련된 주식들이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택배와 포장, 물류, 온라인 결제와 관련된 기업의 주가는 코로나 환자수가 증가하고,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면 될수록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대면과 관련된 언택트 주들이 코로나 환자 증가에 따른 상승을 보여주네요.
앞으로는 코로나 백신이 개발되면서 앞으로 컨택트 주들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반도체와 화학, 운송주 들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 운송은 컨택트나 언택트 모두 중요하게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잘만 공부하고 조사한다면 좋은 주식을 잘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CJ 대한통운은 비행기 물류운송, 배 물류운송, 택배와 관련된 업무를 하는 회사입니다.
2019년도에는 현대글로비스에 이어서 CJ대한통운은 2분기 순이익증가율 2위를 기록했습니다.
대한통운은 물류창고와 연구개발센터를 짓는 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JW그룹 신총공사를 수주했습니다.
한익스프레스는 원자제, 수출입 컨테이너, 보세운송 등 다양한 일반화물과 냉장과 냉동이 필요한 물류를 운반하는 특수화물, 방위산업에 쓰이는 무기나 화학류 같은 군수물류, 항만물류, 의약품 원료 등을 운송하는 업체입니다. 한익스프레스 최대 주주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누나인 김영혜씨의 아들로 알려져있습니다.
주요 고객사는 한화 계열사입니다. 한익스프레스는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되었을 때 주가가 한번 상승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코로나환자가 500명대를 유지하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한익 익스프레스는 화재가나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이천 화재 물류창고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한때 한익익스프레스는 한화그룹 계열사였지만 현재는 분리되었습니다. 현재 대표는 한익 익스프레스 최대주주였던 태경화성으로부터 주식을 매입해서 최대 주주가 되었습니다.
한진은 인천항, 광양항, 부산항으로 수출입 되는 컨테이너 화물의 운송을 하는 컨테이너 운송, 일반화물과 철제품 운송, 철도 운송을 하고 있습니다. 철도 운송은 국내 처음으로 철도 사유화차를 도입하여 컨테이너 화물 수송을 시작했습니다. 항만물류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하역에서 운송, 보관까지 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연안해운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초중량 화물을 운반하는 중량물 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물건만 운송하는 사업만 하는 것이 아니라 보관물류사업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복합물류 창고시설을 가지고 있고, 입출고에서 재고관리, 목적지 배송까지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택배 증가로 인해서 3분기 실적이 늘었습니다. 영업이익은 총 276억원으로 시장정유율 20퍼센트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플라스틱 소재와 관련된 친환경 관련된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진은 천억원 규모의 물류센터시스템을 포스코ITC와 구축하기로 하였습니다.
물류 유통분야에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서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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